매년 봄을 알리는 민속 축제 중 하나인 광양 매화축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봄이 오는 걸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사납게 느껴질 때, 매화축제는 우리에게 봄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축제 방문을 위한 꼼꼼한 정보를 제공하며,여러분의 봄 축제 방문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광양 매화축제, 봄의 시작을 알리다
2024년 제23회 광양 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색적인 축제입니다. 매년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찾는 행사인 만큼, 축제를 즐기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필수적입니다.
여러분이 축제장에 도착했을 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광양 매화축제는 광양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 행사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욱 완벽한 축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주차장 정보와 주차 팁
광양 매화축제는 축제장 내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인근 주차장에 주차 후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축제를 즐기러 왔다가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주차장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차장 이용 시 참고해야 하는 주차 팁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둔치주차장은 일반차량을 무료로 주차할 수 있지만, 그 외 주차장은 유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은 3시간이 기준으로 금액을 정산하며, 추가요금은 30분당 1,000원이 부가됩니다. 축제를 즐기는 동안 시간을 체크하는 것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실시간 교통상황 체크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몰리는 축제장으로 향하는 버스로 인해 시내거리가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사장 주변과 시내 주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cctv로 막힌 거리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미리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총 5대의 cctv로 곳곳의 교통상황을 볼 수 있어 막힐 수 있는 도로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 이용 안내
무료 셔틀버스는 2024년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10일간 운행됩니다.
둔치 주차장과 매화축제 행사장을 왕복하는 노선으로 운행되며, 첫 출발시간은 6시 10분, 마지막 출발시간은 18시입니다. 축제장과 주차장 간의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서비스이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광양 매화축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입니다. 축제를 즐기는 것만큼, 축제를 방문하는 과정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앞서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시어, 봄의 시작과 함께 하는 광양 매화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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